제 7회 기독인문학 특별강연이 서울매일신문의 김병오 기자님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평화와 통일에 관심에서 바라본 사드 한반도 배치문제’

기독인문학연구원, 오는 29일 정지웅교수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2016.09.22(목) 

김병요 기자 /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에 관한 이슈를 기독교적 관점에서 다루는 특별강연회가 오는 2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기독인문학연구원에서 열린다. 
2012년 설립이후 한국교회의 지성적 성숙을 위해 다양한 아카데미 강좌와 강연을 개최하고 있는 기독인문학연구원이 ‘제7회 기독인문학 특별강연: 평화 통일의 관점에서 바라본 사드(THAAD) 한반도 배치 문제’라는 주제아래 개최하는 이번 강연회는 그리스도인들이 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가? 사드 한반도 배치 문제가 가져올 국내외 정치적 파장은 무엇인가? 이 문제가 민족의 대의인 평화통일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에 집중쩍으로 강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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