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7월의 만나 -
복음 이해의 확장, 나를 넘어서 이웃과 공동체를 위한 신앙으로
- 월터 브루그만,『복음의 공공선』을 중심으로 -
초대의 글
7월 월의만나는 현대 신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월터 브루그만의 『복음의 공공선』을 통해 기독교적 공공선에 관한 신학적 이해를 살펴보려 한다. 한국 교회는 근본주의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선악의 문제를 개인적 영역으로 제한하여 사유하려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과거 교회사에서 공공선의 문제는 매우 중요한 기독교 신학의 주제였다. 그러므로 공공선이라는 주제를 연대기적으로 살펴보는 것은 신학적으로도 중요하다. 물론 본서는 공공선에 관한 영향사적 연구를 담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본 강의의 주제를 담아내기에 부족한 점이 있다. 하지만 연대기적 연구가 부족한 주제에 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새로운 연구를 위해 토대를 마련하기에는 충분하다. 그러므로 7월 월의만나는 본서와 함께 기독교와 공공선의 상관관계를 영향사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강 사
강사 : 박성철 교수
총신대학교 · 신학대학원 졸업
경희대 NGO대학원 졸업
독일 본(Bonn)대학교 석사 · 철학박사
저자 & 함께 읽을 책
저자 : 월터 브루그만(Walter Brueggemann)
계적인 성경신학자이자 구약 성경 해석의 권위자이다. 날카로운 지성과 풍부한 문학성을 겸비한 그는 말씀으로 현대의 삶을 해석하려는 일이야말로 자신의 역할이 라고 생각하며, 구약의 텍스트와 현대 사이를 오가는 작 업에 몰두해 왔다.
미국유니온신학교(Uni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박사 학위(Th.D.)를, 세인트루이스대학교(Saint Louis University) 에서 철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이든신학교(Eden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수와 학장으로 섬겼고, 1986년부터 25년간 컬럼비아신학교에서 구약학을 가르쳤다. 현재 컬럼비아신학교의 구약학 명예 교수이자 미국연합그리스도교회(United Church of Christ)교단의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다.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IVP), 《안식일은 저항이다》, 《예언자적 상상력》(이상 복있는사람), 《구약신학》(기독교문서 선교회), 《완전한 풍요》, 《창세기》, 《사무엘상·하》(이상 한국 장로교출판사), 《텍스트가 설교하게 하라》(성서유니온선교회) 등 5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출처 : 알라딘 바로가기
이 달의 도서 : 월터 브루그만의 복음의 공공선
언제부터인가 지탄의 대상이 된 교회, 그 이유는 무엇인가.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성경에는 교회와 크리스천이 감당해야 할 역할이 분명히 제시되어 있다. 우리는 다른 곳에서 삶의 방식을 찾아서는 안 된다. 성경에 그 답이 명확히 나와 있기 때문에, 성경 속에서 그 답을 찾아야만 한다. 출애굽기와 이사야, 예레미야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알려 준다. 저명한 구약학자이자, 성경신학자인 저자를 통해 성경의 뜻을 이해하고 우리에게 적용해 보자.
이 책은 경기 침체와 공포의 시대에서 벗어나 세상을 재건하려는 시대에 관한 이야기다. 오늘날 코로나 바이러스와 경제적 위기와 사회 불평등은 이웃 사랑을 추구하는 교회에 새로운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출애굽의 광야 이야기를 현재의 위기에 연결시켜, 교회가 이 위험하고 취약한 시기를 잘 헤쳐 나가고 진정한 사회적 대안을 추구할 수 있도록 유용한 틀을 제공해 준다. 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출처 : 알라딘 (클릭시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일정 & 수강 안내
일 정
2024년 7월 7일(월요일) 저녁 7:30~9:30
강의방식
온라인 강의 : zoom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강의안 및 줌 링크를 전달합니다.)
참가비
일반 참가자 1만원, 정회원 이상 무료
납부계좌
국민은행 437601-01-477910(기독인문학연구원)
문 의
02-6925-1526, 010-4501-1365
- 2024년 7월의 만나 -
복음 이해의 확장, 나를 넘어서 이웃과 공동체를 위한 신앙으로
- 월터 브루그만,『복음의 공공선』을 중심으로 -
초대의 글
7월 월의만나는 현대 신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월터 브루그만의 『복음의 공공선』을 통해 기독교적 공공선에 관한 신학적 이해를 살펴보려 한다. 한국 교회는 근본주의의 부정적인 영향으로 선악의 문제를 개인적 영역으로 제한하여 사유하려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과거 교회사에서 공공선의 문제는 매우 중요한 기독교 신학의 주제였다. 그러므로 공공선이라는 주제를 연대기적으로 살펴보는 것은 신학적으로도 중요하다. 물론 본서는 공공선에 관한 영향사적 연구를 담고 있는 것이 아니기에 본 강의의 주제를 담아내기에 부족한 점이 있다. 하지만 연대기적 연구가 부족한 주제에 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며 새로운 연구를 위해 토대를 마련하기에는 충분하다. 그러므로 7월 월의만나는 본서와 함께 기독교와 공공선의 상관관계를 영향사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강 사
강사 : 박성철 교수
총신대학교 · 신학대학원 졸업
경희대 NGO대학원 졸업
독일 본(Bonn)대학교 석사 · 철학박사
저자 & 함께 읽을 책
저자 : 월터 브루그만(Walter Brueggemann)
계적인 성경신학자이자 구약 성경 해석의 권위자이다. 날카로운 지성과 풍부한 문학성을 겸비한 그는 말씀으로 현대의 삶을 해석하려는 일이야말로 자신의 역할이 라고 생각하며, 구약의 텍스트와 현대 사이를 오가는 작 업에 몰두해 왔다.
미국유니온신학교(Unio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박사 학위(Th.D.)를, 세인트루이스대학교(Saint Louis University) 에서 철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이든신학교(Eden Theological Seminary)에서 교수와 학장으로 섬겼고, 1986년부터 25년간 컬럼비아신학교에서 구약학을 가르쳤다. 현재 컬럼비아신학교의 구약학 명예 교수이자 미국연합그리스도교회(United Church of Christ)교단의 목회자로 활동하고 있다.
《다시 춤추기 시작할 때까지》(IVP), 《안식일은 저항이다》, 《예언자적 상상력》(이상 복있는사람), 《구약신학》(기독교문서 선교회), 《완전한 풍요》, 《창세기》, 《사무엘상·하》(이상 한국 장로교출판사), 《텍스트가 설교하게 하라》(성서유니온선교회) 등 50여 권의 책을 저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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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도서 : 월터 브루그만의 복음의 공공선
언제부터인가 지탄의 대상이 된 교회, 그 이유는 무엇인가.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성경에는 교회와 크리스천이 감당해야 할 역할이 분명히 제시되어 있다. 우리는 다른 곳에서 삶의 방식을 찾아서는 안 된다. 성경에 그 답이 명확히 나와 있기 때문에, 성경 속에서 그 답을 찾아야만 한다. 출애굽기와 이사야, 예레미야는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알려 준다. 저명한 구약학자이자, 성경신학자인 저자를 통해 성경의 뜻을 이해하고 우리에게 적용해 보자.
이 책은 경기 침체와 공포의 시대에서 벗어나 세상을 재건하려는 시대에 관한 이야기다. 오늘날 코로나 바이러스와 경제적 위기와 사회 불평등은 이웃 사랑을 추구하는 교회에 새로운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출애굽의 광야 이야기를 현재의 위기에 연결시켜, 교회가 이 위험하고 취약한 시기를 잘 헤쳐 나가고 진정한 사회적 대안을 추구할 수 있도록 유용한 틀을 제공해 준다. 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은 무엇인가?
출처 : 알라딘 (클릭시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일정 & 수강 안내
일 정
2024년 7월 7일(월요일) 저녁 7:30~9:30
강의방식
온라인 강의 : zoom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강의안 및 줌 링크를 전달합니다.)
참가비
일반 참가자 1만원, 정회원 이상 무료
납부계좌
국민은행 437601-01-477910(기독인문학연구원)
문 의
02-6925-1526, 010-4501-1365